추경예산 총 백56억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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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3일 상오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1백56억7천4백 만원으로 잡고 세출예산의 세부검토에 착수했는데 이 예산안은 늦어도 내주 초에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확인된 바에 의하면 청구권 1차 연도 사용계획을 중심으로 짠 이번 추경예산안은 청구권 1차 연도 사용액 중 무상자금의 판매대전과 재정차관의 전대이자회수(약2천 만원)로써 생기는 1백1억여원과 일반재정의 조세증수·잡수입 증수로써 생기는 55억여원을 재원으로 하여 총 규모 1백56억7천4백 만원의 세출내역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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