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희 주한 폴란드 명예총영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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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신일희(72·사진) 계명대 총장이 임기 5년의 ‘주한 폴란드 명예 총영사’로 임명됐다. 신 총장은 95년 한·폴란드협회를 설립해 2006년까지 회장을 맡았다. 계명대에 쇼팽음악원을 만들고 폴란드 쇼팽음악대학과 공동학위제를 도입했다. 신 총장은 최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명예총영사 인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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