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서도 찬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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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편「워싱턴」의 미국 항공우주국 사무국장 「에드워드·C·웰시」박사는 「비너스」3호의 금성착륙이 우주개발을 위한 소련의 힘찬 노력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성과라고 말하고 미국을 수년이나 앞지르고 있음을 시인했다.
미국은 1973년에 화성에 과학계기를 궤착륙 시킬 계획이나 금성착륙 계획은 아직도 없다.
미국 관리들은 소련이 내년에는 화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킬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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