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코로나」일제승용차에 대한 전면 면세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공화당은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말도록』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26일 공화당 원내 총무단이 「코로나」에 대한 부분과세를 고려하도록 건의한데 대해 전면면세방침을 거듭 밝히고 『10여명의 야당의원들도 「코로나」구입을 청탁해 놓고 도입중지를 요구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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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코로나」일제승용차에 대한 전면 면세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공화당은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말도록』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26일 공화당 원내 총무단이 「코로나」에 대한 부분과세를 고려하도록 건의한데 대해 전면면세방침을 거듭 밝히고 『10여명의 야당의원들도 「코로나」구입을 청탁해 놓고 도입중지를 요구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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