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원권 위폐 이리에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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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리】25일 이리시 남중동 14반 377 오기택 (48)씨가 이리서에 5백원권 위조 지폐를 신고해왔다. 이 위폐는 23일 하오 11시30분쯤 신원 미상 30세 가량의 남자가 오씨의 담배 가게에서 「파고다」 한갑을 사면서 내놓은 돈인데 모조지에 5백원권을 「잉크」와 물감으로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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