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교사 대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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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26일 상오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사 1천4백여명을 이동 발령했다. <명단은 호외에>
이번 이동은 정기 순환제 원칙에 따른 1천25명과 결혼·신체장애·변두리구가청 등 83명을 합한 1천1백8명이다.
시교위는 또한 올해 국민학교 부족 교사 4백17명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 교사 3백65명, 사대 출신자 58명과 제대 교사 40명을 수일 안에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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