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영화가 처음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장려상과 참가상을 탔다고 25일 외무부가 밝혔다.
「이탈리아」 주재 우리 대사관은 지난해 8월 제26차 「베니스」 영화제에서 「벙어리 삼룡이」가 극영화 부문에서 장려상, 「평안 감사 선유도」가 문화 영화 부문에서 참가상을 탔다고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 주최측은 이 두편의 영화에 호평을 보내면서 우리 영화 제작자 측에 기증을 요청해왔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말했다.
우리 나라 영화가 처음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장려상과 참가상을 탔다고 25일 외무부가 밝혔다.
「이탈리아」 주재 우리 대사관은 지난해 8월 제26차 「베니스」 영화제에서 「벙어리 삼룡이」가 극영화 부문에서 장려상, 「평안 감사 선유도」가 문화 영화 부문에서 참가상을 탔다고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 주최측은 이 두편의 영화에 호평을 보내면서 우리 영화 제작자 측에 기증을 요청해왔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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