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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등 건강 해치니 솥 공장 옮겨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종로 5가와 효제·연지동 일부 4백여 주민들은 22일 중국인 경영 솥 공장 쌍화 주조장에서 나오는 매연과 쇳가루로 위생상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니 이를 철거해 달라고 관계 요로에 진정서를 냈다.
주민들은 이 공장이 효제 국민학교에 가깝고 지난날 여러 차례의 폭발물 사고까지 있었다고 지적, 주택가 한 복판의 이 공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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