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은 엉망진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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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아침에 내린 눈으로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삼거리에서 약 2·5「킬로미터」에 이르는 신림동 종점까지 길이 미끄러워 각종 차량의 운행이 정지되었다.
연세대 앞∼상도동을 달리는 21번 「버스」가 「러쉬아워」인데도 불구하고 운행이 불능, 약 1천여명이 상도동 종점까지 30분 동안 걸어야 했는데 이날 하오까지도 이 노선은 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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