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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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3일AFP합동】미국은 오는 3월15일 2인승 우주선「제미니」8호를 발사, 별도로 쏘아 올린「아제나」「로키트」와의「랑데부」실험을 하는 동시에 우주비행사「스코트」로 하여금 무려 2시간50분이라는 외계 부영을 시도케 할 계획이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15일 발표했다.
「제미니」8호에는 조종사「스코트」 부조종사「암스트롱」이 타고 올라가 3일간 지구주위궤도를 돌게 될 것이며 「스코트」의 외계 부영은 13회전 때 감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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