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 8백 명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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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푸·카트(월남) 4일 AP동화】 한국군이 월남전에 참가한지 3개월 동안에 올린 전과는 「베트콩」 사살 8백35명, 생포 3백27명, 용의자생포 천5백27명이다. 한편 같은 기간에 있은 한국군의 피해는 전사48명, 부상 백46명, 실종 1명이라고 맹호사단의 참모장교가 4일 말하였다.
이 참모장교는 이어 이러한 피아 간의 사상자를 가져 온 전투가운데는 연대규모전투 3회, 대대규모 11회, 아군정찰활동 8백여 회 및 「베트콩」측 공격15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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