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낮은 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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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올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입시예상「커트·라인」이 4일 밝혀졌다. 이날까지 거의 채점을 마친 각 대학 채점위원과 고교교사들을 상대로 본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학마다「커트·라인」이 제일 높은 학과는 서울대 상대의 경영학과로 3백34점, 연세대가 의예과의 2백72점, 고려대가 영문학과 2백65점 씩이며 대체로 지난해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고있다.
대학과 학과별 예상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만점은 서울대가 5백점, 고려대·연세대가 4백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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