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공 곧 단교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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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2일 AP동화】 「크렘린」은 중공과의 정식 국교단절을 위해 소련공산당대회를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며 이러한 파국은 3월 29일에 있을 당대회 때 올지도 모른다.
소련공산당 소식통은 중공을 비난하는 내용이 실린 「크렘린」당국의 장문의 서한이 지난 2주동안 당의 각부서에 회람되어 왔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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