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임금 올려주시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국해상노조도 28일 하오 건설부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준설 선원들의 임금인상 요구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으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최후 통첩했다.
이 통첩은 쟁의 냉각기가 지난 지 15일이 넘도록 아무런 회답이 없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해상 노조는 9백42명의 조합원들이 전국 11개 주요 항구 축항사무소에 배치되어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