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당나귀 집단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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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나일」삼각주 서쪽의「차트비에」지방에서는 당나귀가 떼를 지어 자살하고 있다. 당나귀들은 원을 그리며 빙빙 돌면서 벽에 머리를 부딪쳐 죽곤 했다. 현지에 수의들을 급파했으나 무슨 일 때문에 염세증에 걸렸는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고. 【카이로=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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