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 한국, 말레이시아 완파

중앙일보

입력

한국유소년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완파하고 3,4위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계속된 제1회 아시아청소년(14세이하)축구대회 3차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심영성(제주중)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말레이시아를 5-1로 크게 물리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예선전적 2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태국(3승)에 이어 B조 2위에 올라 오는 8일 A조 2위팀과 3,4위전을 치른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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