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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양 육체 보고 탄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영화계의 대왕인 「찰리·채플린」은 23일 「런던」에서 자신이 쓴 『「홍콩」에서 온 백작 부인』이라는 영화 촬영 중 올해 서른 한살인 풍만한 육체의 소유자 「소피아·로렌」양을 한번 보더니 크게 한숨을 쉬면서 『오! 내가 만일 지금 예순살만 되었더라면…』하고 탄식 섞인 말을 하였다. 「채플린」은 지금 일흔 여섯 살이다. 【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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