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3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국 스레트 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인득씨는 생활고에 지쳐 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사랑의 이발사 나가마쓰 여사에게 전해달라고 21일 1만원을 본사에 기탁했다.
김씨는 또 남산동화재민에게도 2만원을 보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