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병 훈련을 위촉|건설 요원 양성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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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육군은 측량 기술병 양성을 위해 21일 국토 건설 기술 요원 양성소 (소장 권승규)에 기술병 양성을 위촉했다.
창군이래 처음으로 이 같은 위촉을 받은 「국토 건설」측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6개월 동안 측량 기술을 가르친다. 이곳에서 기술을 습득한 이들은 육군 측량 실무 부대에 복무하며 그 동안 측량 기술 자격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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