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평의회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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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다카르17일 AFP합동】「나이지리아」의 새로운 국가원수 「이론시」장군은 17일「나이지리아」를 통치하기 위해 군사평의회를 설치하겠다고 발포했다.
「다카르」에서 청취된 라고슨 방송에 의하면 「이론시」장군은 「나이지리아」의 각 지역에 군정장관을 인명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반란군이 아직도 점령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배부지방의 「카두나」사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론시」장군은 이어 반란군이 지난 15일 상오 붙들어간 「아부바카르·타파와·발레와」 수상의 행방을 찾기 위한 맹렬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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