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반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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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적정곡가 유지를 위한 정부의 추곡추가매상이 확정적인 단계에 이르자 하락일로에 있던 쌀값이 서울에서 1등품 가마에 70원, 2등품이 1백원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오를 기세를 엿보이고있다.
추곡매상이원화정책에 따라 백미도 매상하게되자 쌀값은 점차 오르기 시작, 18일 현재 80 「킬로」들이 가마에 다음과 같이 거래되고있다. (괄호 안은 오른 값)
▲서울 1등품=3천2백50원(70원) 2등품=3천1백80원(1백원)
▲부산 1등품=3천1백50원(50원) 2등품=3천1백원(1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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