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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공 고위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12일AFP급전합동】「모스크바」방송은 12일 밤 소련공산당의 제2인자 「알렉산드르·셀레핀」이 이끌고 월맹수도 「하노이」에 가있는 소련고위대표단이 13일 귀국도상에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셀레핀」의 귀국여정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북평에 들러 24시간동안 머무르면서 중공지도자들과 상호관심사를 논의할 것이라고 북평의 믿을만한 소식통들이 전한바있다.
반 공식이 될 이 중공·소 회담은 중공 측에서 먼저 요청해온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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