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5년 전 난징을 기억하며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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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난징(南京)대학살 75주년을 맞은 13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난징대학살 기념관으로 공안들이 추모 화환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난징시 전역에서는 75년 전의 비극을 알리는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시민들은 추모행사장인 난징대학살 기념관에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난징대학살은 일본군이 1937년 12월 13일 난징시에서 어린이와 부녀자 할 것 없이 30만 명의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난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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