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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현상 제2회 애독자 행운 퀴즈새해 가정 윷놀이 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문제>새해를 맞이하여 1백30만원 상당의 상품을 마련하고 30만 애독자를 위한 행운의 연쇄「퀴즈」가정 윷놀이대회「한동 나기 말판쓰기」제2회 문제를 싣습니다. 1월1일 실린「1회 윷놀이」순서대로 아버지가 먼저 놀았는데「도」가 났습니다. 어머니는「개」를 쳤고, 인수는「개」를 쳐서 아버지 말을 잡고 한번 더 놀아서 또「개」를 쳤습니다. 인순은「모」와「도」가 났고, 인철은「모」와「도」를 쳐서 어머니 말을 잡았습니다. 그러므로 한번 더 놀게 되어「개」를 쳤습니다. 「3회 놀이」에는 아버지 어머니는 처음부터 출발하게 되겠지요.
※1회 놀이에서 인수는「윷」과「도」를 쳤으나,「도」에 있는 인순의 말을 안 잡고「모」자리로 갔었습니다. 상품은 30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해답방법>애독자 여러분께서는「제1회 놀이」를 보시고 말판과, 윷놀이를 한 5인 가족의 얼굴그림을 오려서 말판에 말(얼굴 그림)을 옮기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2회 윷놀이」를 1회 놀이에 이어 말판을 써 보십시오. 그리고 다음「3회 놀이」의 결과도 말판에 옮겨 보십시오. 누가 한 동을 먼저 나서 이길지…. 기다렸다가 먼저 나는 사람의 얼굴과 그때의 다른 식구의 말의 위치를 관제엽서에 오려붙여 보내시면 됩니다.

<3회 놀이는 1월15일에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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