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5일 상오 희극배우 김희갑(43·신설동233의19)씨를 폭행 치상혐의로 소환했다.
김씨는 구랍24일 밤10시40분쯤 신설동 소재 「노벨」극장에서 공연중인 청춘「스타」「쇼」에 출연키 위해 배우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 휴게실에서 불을 쬐고있던 4, 5명의 관객들이『합죽이 오는가』 고 말하자 이들 중 김종식(26·신설동4의16)씨를 세 군데나 끌고 다니면서 전치3주의 상해를 입혔던 것이다.
김씨는 이날 포항현지「로케」를 핑계 출두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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