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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동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김천】지난 24일 경남지리산으로 등반간 김천고교 등산반 6명은 심한 추위로 손발이 얼어 되돌아오던 중 28일밤 12시쯤 이면현(19)군이 경남산청군 산지면 속칭「볼밭골」에서 동사하고 다른 5명도 중태에 빠졌다. 30일 신고를 받은 학교측은 즉시 구조반을 편성, 현지에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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