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을 나누는‘레인보우 봉사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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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연합복권(주), 산성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 복지관 봉사활동과 소아혈액암돕기 헌혈봉사 등 우리사회 온기 높혀...

한국연합복권(주)(대표 강원순)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사회 행복온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산성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한국연합복권(주)는 복지관의 어르신과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웃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하였다.

특히 협약을 체결한 직후 한국연합복권(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봉사단’은 추운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배식활동과 생신잔치 봉사를 하였고, 복지관 인근 저소득층의 가정에 방문하여 월동용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작년 연말, 경기도 과천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산성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결연을 맺음으로써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어린이 혈액암돕기 헌혈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함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연합복권(주)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일주일간의 설렘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복권판매를 통해 번 돈을 또 한번 의미있고 보람되게 사용하여 모든 직원이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관 식구들과 따뜻함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연합복권(주)는 1등 당첨자에게 20년간 500만원씩 지급하는 ‘연금복권520’과 즉석복권 ‘스피또500, 스피또1000, 스피또2000’을 발행·판매하고 있으며, 복권판매수익금은 전액 정부의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국가의 예산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 지원 등의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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