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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의 양로원에|담배 「꽁초」한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시내 성동구 청 건설과에 근무하는 전미자양은 그의 약혼자 고재호(경북 구미)씨와 함께 담배꽁초 한말을 양로원에 보내 달라고 중앙일보에 기탁해왔다.
전양과 고씨는 약 6개월 전부터 직장의 담배꽁초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고씨는 앞으로 사회사업을 해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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