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떨어진 귀 30분 뒤 찾아 접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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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당년 45세의「조르지·프레미옹」씨는 21일 밤 자동차 사고로 머리를 다치고 병원에 급 송 되었는데 30분쯤 뒤에 현장을 조사하던 경찰은 도랑에서 듯하지 않던 것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운이 나쁜「프레미옹」씨의 왼쪽 귀였다.「모터사이클」을 탄 경관이 이 귀를 담배 곽에 소중히 싸서 병원으로 가져갔으며 의사는 얼른 이것을 제자리에 붙였다.【멜룅=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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