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하여 조국 빛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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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대통령은 23일 주 월남 국군장병에게 성탄절 및 신년「메시지」를 발표,「철석같이 단결하여 하루속히 개선의 영광을 차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시지」에서 박대통령은 또 월남에서 싸우는 우리 장병을「새 역사 창조에의 민족의 전위대」라고 칭찬하면서「공산·「베트콩」도 정의의 용사인 우리 국군장병의 투지와 용맹 앞에는 멀지않아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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