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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정, 일본에 대피 조난어선 인수 가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국 조난어선 인수 차 일본으로 가던 해경 경비정869정(280톤)이 12일 상오 11시 반쯤 심한 폭풍을 만나 일본「하마다」외항에 대피중이라고 13일 경찰에 보고되었다. 이 경비정에는 박만술 정장 등 28명의 해경경비원이 타고 있다.
한편 이날 상오 11시쯤에 는 일본어선 10척이 어로 작업 중 폭풍을 만나 제주도 서귀포 앞 10마일 해상에 긴급대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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