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짜리 위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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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구】대구시내서 1백원권 위폐 한장이 발견됐다. 10일 대구시남산2구661 [신흥양화점] 주인 권오훈(35)씨는 손님으로부터 받은(날짜미상) 1백원권 중 위폐 한장이 끼어있었다고 관할경찰서에 신고했다.
이 위폐는 모조지에 물감으로 그려진 것인데 진짜보다 가로가 2밀리 작고 하단에 한국조폐공사란 도장이 찍혀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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