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4천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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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내년도 대한체육회의 예산은 총 1억4천만원으로 책정됐다.
국회는 3일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자리에서 당초 정부가 제출한 대한체육회훈련비(66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대비) 1억2백만원중 5백만원을 삭감, 9천7백만원으로 정하고 기타 체육회관건립비와 체육회운영비를 4천3백만원으로 확정, 모두 1억4천만원의 대한체육회 신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예산은 체육사상 최대규모의 것이다.
한편 체육단체의 예산을 보면 대한학도체육회 2천만원, 한국특수체육회 5백만원 한국 「레크레이션」협회 3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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