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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우주산책은 거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뉴요크24일AFP동양】미국의 한「저널리스트」는 24일 금년 초에 소련의 우주비행사「알랙세이·레오노프」가 궤도비행 중 이른바「우주산책」을 했다는 것은「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로이드·마란」이란 그 신문인은「과학과 기계」라는 잡지에 쓴 글에서 소련에서 보내온 그 우주비행의 영화「필름」과 사진 등을 검토한 결과 우주산책을 처음 실현시킨 것은 소련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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