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아이파크 최고 12.5대1로 모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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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한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최고 12.5대1로 모두 마감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5일 송파아이파크 청약접수 결과 1403실(전용면적 25~59㎡) 모집에 8800여명이 청약해 평균 6.3대1로 전 타입이 모집인 수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20실을 모집한 4군(전용면적 50~55㎡)이 12.5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침실을 갖춘 전용 38㎡ 이상 크기 중형 오피스텔도 모두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도 많이 몰렸다.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사람들이 많이 청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뛰어난 입지, 합리적 분양가 인기 요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KTX 역사가 들어서는 수서역에서도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앞에 2만5000㎡ 규모의 문정 센트럴파크가 있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가든파이브,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도보 거리에 있다.

6일 오후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7~10일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건너편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분양문의 1899-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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