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삼관왕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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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일본 프로야구는 27일 센트럴·리그의 경기 일정이 끝나 공식전을 전부 마쳤다. 30일부터는 센트럴·리그의 독매 자이언츠와 패시픽리그의 남해 호크스간에 일본 시리즈 7연전이 벌어진다. 24일 끝난 패·리그의 개인상은 남해의 노무라가 일본 최초의 삼관왕(타율, 타점, 본루타)를 차지했고 동영의 장훈은 베스트 텐 제 6위 (4백 55타수 1백 33안타· 타율=2할 9푼 2리 2모·홈런=23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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