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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공 전진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9일 재건 국민운동 중앙교육원에서 교육중인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위원회의 사무국장과 사무장 1백 45명은 최근 북괴 무장간첩의 만행에 대비 "전국자연부락단위의 재건정년회 및 부녀회가 반공방첩의 전위가 될 것" 을 결의했다.
한편 재건국민운동 중앙회는 이들의 결의를 받아들여 오는 11월 15일부터 전국 일제히 각시·군·구 단위로 자발적인 반공방첩을 다짐하는 승공 전진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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