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최고 선배인 동양화가 고희동씨가 22일 낮 12시40분 동대문밖 제기동151의3 자택에서 숙환으로 영면하였다. 향년 79세의 노화가는 5·16혁명후 은거한 이래 노환으로 두문불출하였다. 서울태생인 그는 l8세에 화가를 지망한 이후 서화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영결식은 오는26일 상오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족장으로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군 죽면 풍리선영. <관계기사 4면에>관계기사>
화단최고 선배인 동양화가 고희동씨가 22일 낮 12시40분 동대문밖 제기동151의3 자택에서 숙환으로 영면하였다. 향년 79세의 노화가는 5·16혁명후 은거한 이래 노환으로 두문불출하였다. 서울태생인 그는 l8세에 화가를 지망한 이후 서화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영결식은 오는26일 상오10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족장으로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군 죽면 풍리선영. <관계기사 4면에>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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