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서 우승한 숭의, 상명에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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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국 남녀고등학교 우수「팀」초청농구 서울시예선「리그」이틀째 경기(19일·장충체)에서 상명여고는 전국체육대회 우승「팀」인 숭의여고와 접전끝에 44-43, 한점차로 역전승 했다.
한편 남자고등부 경기는 광신상고가 중동을 95-54로 크게 이겨 수송전공과 함께 B조 동률 수위를 이루었고, 성북고 역시 A조에서 2연승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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