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0명 송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속보=특관세부과를 비롯한 증수회사건을 수사중인 조세행정특별조사반은 20일 상오 인천세관 감정과장 김이준(43·재무부세관국 재경주사보), 송장원(34)씨등 2명을 수회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세관국감정과 보조수 김영석(33)씨와 대한약품공업협회 사무국장 황백상, 동 교역과장 남창석씨와「매이커」측으로는 김점환씨외 8명을 각각 증수회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 서울지검 민건식 검사담당으로 수사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