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은 전당대회에 앞서 실시되고 있는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10여개 지구가 경합되어 적잖은 분규를 겪고 있다.
이번 개편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합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지는 지역구출신, 전은 전국구출신)
▲대구 중구=송관수의원(지) 대 이만섭의원(전)
▲경주·상주=김정근의원(지) 대 김인 경북지사
▲경남 진해·창원=구창대의원(전) 대 김성은 국방부장관
▲충남 당진=인태식의원(지) 대 이덕영(현 지구당위원장)
▲강릉·명주=조남철(전) 대 최익규(현 지구당위원장)
▲평창·횡성=황호현의원(지) 대 오문근(현 지구당위원장)
▲부천·시흥·옹진=옥조남의원(지) 오학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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