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씨 보석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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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민중태 대표최고위원 박순천씨등 국회의원 34명과 전 고대총장 유진호씨등 사회저명인사 10명이 18일 상오 국가보안법 및 반공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경향신문사장 이준구, 동 업무부부국장 홍화수 두 피고에 대한 보석을 허가해 달라고 서울형사지법에 탄원을 냈다. 그런데 이준구 피고는 병으로 인한 구속집행정지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 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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