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13일 " 9월과 10월사이에 예상되는 태풍등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방재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9월 29일부터 3일간 닥쳤던 태풍 '예니' 로 인해 전남.북과 경남.북등 남부지역에서 57명의 인명피해와 2천7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강갑생 기자 <kks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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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13일 " 9월과 10월사이에 예상되는 태풍등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방재훈련이 집중적으로 실시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9월 29일부터 3일간 닥쳤던 태풍 '예니' 로 인해 전남.북과 경남.북등 남부지역에서 57명의 인명피해와 2천7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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