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명이 도미탄원-쿠바난민 선착 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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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키웨스트 (플로리다주)11일AP동화】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가는「쿠바」인 17명을 태운 여객선 MMM호가 11일「마카리오카」항을 떠날 때 해안에는 수 천명이 늘어서서『나도 데려가 달라』고 애원했다고 미국에 도착한「오스발도·바조」부인이 말했다. 4명의 승무원은 FBI와 이민당국에 구속되어 심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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