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2㎓급 펜티엄4 워크스테이션 출시

중앙일보

입력

한국휴렛팩커드(한국HP. 대표 최준근)는 12일 관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2㎓급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워크스테이션인 `HP 워크스테이션 x2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설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고성능의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한 전문가층을 위한 것으로 3차원 그래픽,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여러 개의 화면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