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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등에|비준반대「메시지」투위서 내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일 굴욕 외교반대 투위는 4일 상오 지도 위원회를 열고 일본국회의 자민당 사회당 등의 각 당에 대해 금명간 「메시지」를 보내 한 일 회담은 한국의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과 한일협정 비준이 일단 국회에서 위헌적으로 처리되어 있음을 밝히고 잘못하단 한일 양국간에 우호 선린에 해롭다」는 주장을 천명키로 했다. 투위는 5일과 6일 대구와 대전에서 개체할 예정 이였던 한일 협정 무효화를 위한 성토대회를 당분간 연기, 내주에 강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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