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비상 사태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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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라파스(볼리비아) 22일 로이터동화] 반란을 일으킨 광부들은「볼리비아」노동자들간에 새로운 불안감도는 가운데 광산중심지「랄라구아」에서 경찰 3명을 인질로 붙잡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부들은 그밖에도 경찰초소 하나를 불태웠다고 21일 밤「랄라구아」발신 보도들이 전했다.
국유화한 철광에서 분쟁이 일어나자 21일「볼리비아」에는 비상사태령이 포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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