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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해 14번 주사 찔렸다...中 감동시킨 그녀의 특별한 휴가
생면부지의 남을 위해 휴가를 내고 살을 찌우고 14번이나 주삿바늘에 찔린 중국 여성이 화제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사는 위위에친(余悅琴·23)은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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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기증자 모임 개최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소장 김태규)이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위한 행복모임’을 진행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200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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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이식 기증자를 찾습니다
내 소중한 한국인 친구 중 한 명이 최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어머니께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이다. 골수이식 여부에 따라 생사 여부가 갈릴 수 있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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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조건 없이 받은 사랑 4배로 갚으려고 … ” 온 가족 장기기증
신장 기증 수술을 받은 김화순(53·왼쪽)씨는 “수술이 두렵기보다는 첫사랑 때처럼 설렌다”고 말했다. 오른쪽은 남편 권오선(55)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공]충남 논산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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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제대혈 보관하면 여러모로 도움
출산과 관련해 제대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11일 국내 첫 공공 제대혈은행이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 설립됐다. 시민들이 순수 기증하는 제대혈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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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의학프리즘] 장기기증자에 사례금 허용을
조혈모세포 이식술(과거 골수이식술)이란 것이 있다. 혈액을 만드는 이른바 조혈모세포를 뽑아 백혈병 등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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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진 "생명보험은 '제2의 가장'"
▶1955년 서울 生 · 서울고 · 서강대 영문학 학사 · 서강대학원 경영학 석사 · 94년 아메리칸모터스 · 2001년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사부장 · 94년푸른덴셜생명보험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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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한테 난치병 찾아오면 어떡하나
제대혈(臍帶血)보관 서비스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제대혈은 탯줄과 태반에서 추출한 혈액이다. 조혈모세포(골수 등 혈액을 만드는 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자녀가 장래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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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후 찾아 온 아이라는 기적같은 선물
━ [더,오래] 인생환승샷(17) 백혈병을 이겨낸 기적의 사나이, 이운영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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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0.00005% 인연···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내준 간호사
대전 을지대병원 20대 간호사가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는 생면부지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혈모세포 기증한 대전 을지대병원 전희주 간호사. 사진 을지대병원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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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율촌,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with YULCHON’ 진행
법무법인 율촌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혈모 인식 개선 및 기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율촌 가족을 비롯한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조혈모세포 기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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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자 모임 한울 사랑회 "골수 기증이 생명의 불씨"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들한테 '너 아직도 살아 있느냐? '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어요. 농담이겠지만 솔직히 기분이 상하기도 하죠." 백혈병에 걸려 골수(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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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유료 전용
내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으면 부모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긴 하나 나을 수 있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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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자 위해 골수 기증한 '훈녀' 최강희 화제
배우 최강희가 백혈병에 걸린 생면부지의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orea Marrow Donor 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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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사람 몸에서 희망 된 아들아”
5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난 어린이의 어머니 김경숙씨가 아들을 그리는 편지. 오른쪽은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생명을 건진 임종필씨의 감사 편지. “사랑하는 내 아들 기영아,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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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에 사례금 허용을
조혈모세포 이식술(과거 골수이식술)이란 것이 있다. 혈액을 만드는 이른바 조혈모세포를 뽑아 백혈병 등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이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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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 적극 동참
백혈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조혈모세포(골수:骨髓) 기증 운동에 대학생들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21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과 4일 명지대생 5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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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골수은행장 한훈 교수 인터뷰]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장인 한훈교수(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수)는 인터뷰 내내 목소리의 톤이 가라앉지 않는다. 불쾌한 심기를 감추기 어려운 모양이다. 그는 지난달 골수(조혈모세포)기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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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기증자, 대만의 24%도 안돼
대만사람의 골수기증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 조직적합 골수기증자를 찾지 못해 애태우는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악성 혈액암 환자는 매년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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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남성 새 삶 준 '손·팔' 이식, 법적 보장받는다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왼팔 이식에 성공한 손진욱씨. 그는 "새 생명을 얻었다"고 말한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손진욱(36)씨는 2015년 공장에서 일하다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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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떠난 날, 5명에 새 생명 선물한 사연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이 7주기(2월16일)를 맞은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전해주고 세상을 떠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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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인체조직 공급을 영리업체에 맡길 수 없다
박창일건양대 의료원장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명예이사장지난 9월 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인체조직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에서 2010년 이후 규정 위반으로 회수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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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임직원 1140명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지난 5월 초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김병기(왼쪽)씨. [사진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인 김병기 씨는 지난 4월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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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으로 참여하세요
온라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증가하고 있다.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만 가능하면 만 16세 이상 누구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