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앙 M&B,'새콤달콤 과일요리' 출간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의 향과 맛이 살아 있는 하와이안 카레, 향긋한 복숭아를 부드러운 연어로 돌돌 말은 복숭아.훈제연어 말이, 바삭한 튀김옷 속에 달콤한 사과가 부드럽게 씹히는 사과

    중앙일보

    1998.01.07 00:00

  • 서울시,98년부터 업소등서 깨끗한 음식만 가려 복지시설에 기증

    지난달 29일 오후10시쯤 서울도심의 C호텔 뷔페식당. 영업을 모두 끝낸 식당 한쪽에 몇술 뜨다 만 볶음밥 한솥과 거의 손도 대지않은 갖가지 소스의 쇠고기요리가 다섯 접시나 그대로

    중앙일보

    1997.12.01 00:00

  • 연어떼 귀향맞아 남대천 '잔치' 채비

    연어가 돌아오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오는 연어떼. 연어의 귀향은 눈물겹다. 새끼 연어가 북태평양을 거쳐 자신이 태어난 모천으로 되돌아오는 회귀율은 1.3%정

    중앙일보

    1997.10.16 00:00

  • 제2회 양양남대천 연어축제 10월 17일부터 열려

    제2회 양양남대천 연어축제가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국내최대의 연어회귀천인 양양 남대천에서 열린다. 이번 연어축제는 양양군이 연어자원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지난해 처

    중앙일보

    1997.09.09 00:00

  • 칠레요리축제 조리 책임 칠레공사 부인 포클레포빅씨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가 칠레라는 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상식. 하지만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다른 남미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에 덜 알려져 있는 편인데다 남미음식 하

    중앙일보

    1997.08.21 00:00

  • 주부통신원들이 공개하는 '우리집 비법' - 소스

    샐러드엔 마요네즈,고기엔 쌈장,닭고기엔 소금….요즘에도 이렇게 정해진 대로만 먹는다면 구세대라고 비난받아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센스 하나로 같은 재료의 음식이라도 신세대요리로 탈바

    중앙일보

    1997.06.03 00:00

  • 일식집 '미다모아' - 신선한 생선.해물 제주도서 매일직송

    서울강남구역삼동의 쟁쟁한 음식점들 사이에 문을 연지 6개월만에 벌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일식집이 있다.매일 제주도에서 직송해오는 생선과 해물재료의 신선함,여기에 일급호텔등에서 2

    중앙일보

    1997.05.24 00:00

  • 경기도 양주군 '유츄리' - 한약재 섞은 고기소스 독특

    화사한 햇빛,온몸에 감겨드는 따스한 바람. 봄의 유혹에 모처럼 일상을 떨치고 나선 드라이브길엔 외식장소도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마련이다. 경기도양주군남면 감악산

    중앙일보

    1997.04.12 00:00

  • 소양강서 곤들매기 양식 성공 - 국내 최초

    소양강의 한 양식업자가 북한의 압록강과 두만강 상류에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곤들매기 양식에 성공,머지않아 식도락가들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곤들매기 양식에 개가를 올린 양식장

    중앙일보

    1997.03.30 00:00

  • 新正연휴 볼만한 비디오-재미가 최고.재미속의 예술

    연휴에 집에 남은 사람들이 조용히(또는 쓸쓸히),그러나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중 하나가 비디오 보기다.휴일 극장가의인기작들은 항상 만원사례다.극장에서 줄서기가 성가시다면 찬찬

    중앙일보

    1996.12.31 00:00

  • 일본 연어박물관

    일본의 니가타(新潟)현은 동해를 사이에 두고 강원도와 마주보고 있다. 니가타 북쪽에 인구 3만3천여명의 작은 도시 무라카미(村上)가 있다.강원도 양양의 인구가 3만1천여명이니 거의

    중앙일보

    1996.11.13 00:00

  • 강원 남대천에 연어떼 회귀 한창

    동해 푸른 물결이 햇살에 부서져 은빛이다.그 은빛 사이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헤엄치는 고기떼의 비늘은 더욱 눈부시다. 요즘 강원도양양군손양면가평리 남대천 하구에 가면 어른 허벅지만한

    중앙일보

    1996.11.13 00:00

  • 프랑스식당 '쌩 미셀'

    낙엽되어 쌓이는 노란 가로수 잎들이 2층 창문너머 고즈넉한 선릉의 모습과 함께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프랑스식당 「쌩미셀」.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사이로 까만 벽난로에 조그만 불

    중앙일보

    1996.11.08 00:00

  • '마르쉐'-볼거리도 갖춘 가족레스토랑

    「먹을 것」이상으로 「먹을 곳」이 중요해진 것이 90년대 외식산업의 특징.널찍한 주차장,쾌적한 실내꾸밈은 물론이고 원하는것을 먹기까지의 온갖 색다른 이벤트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음

    중앙일보

    1996.08.30 00:00

  • 亞洲 최고요리사 경연 한국우승자 이병우씨

    오스트레일리아 낙농회사 본락 주최 「아시아 최고의 요리사」경연대회(5.8~6.18) 한국우승자로 롯데호텔 프랑스식당 「쉔부른」주방장 이병우(李炳雨.41)씨가 뽑혔다. 「동과 서의

    중앙일보

    1996.06.28 00:00

  • 娑魚-껍질이 모래처럼 거친 고기 상어

    물고기 이름에는 적지 않은 우리 이름이 있지만 한자어도 많다.예를들어 가물치.뱀장어.미꾸라지.송사리.피라미 등은 순우리말이름이지만 개중에는 한자로도 표현하는 수가 있다.곧 미꾸라지

    중앙일보

    1996.06.05 00:00

  • 연어칵테일

    동갑내기 친구 이주현(25.한국예술종합학교 조교)씨와 오민선(吳旼宣.25.한국예술종합학교 조교)씨는 닮은 점이 많다. 학교는 서로 다르지만 대학에서의 전공이 똑같이 성악인데다 어쩌

    중앙일보

    1996.05.24 00:00

  • 濠빅토리아주 필립섬 해물요리 전문점 제티

    호주 빅토리아주의 수도 멜버른은 흔히 요리의 메카로 불린다. 멜버른 사람들중 4분의 1이 해외에서 이주해왔다.다양한 인종의 혼합으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는

    중앙일보

    1996.05.08 00:00

  • 횟집 '어당'

    모처럼의 동창회라고 해도 많은 인원이 길게 두 줄로 앉다보면인사 한번 변변히 건네지 못하고 헤어지는 사이도 있게 마련. 팔각형 둘레에 4명씩 모두 32명이 둘러앉도록 만든 횟집 「

    중앙일보

    1996.05.03 00:00

  • 호텔식당가 알뜰메뉴 풍성

    「고급」이미지로 인해 선뜻 들어서기가 겁나는 호텔 레스토랑. 그러나 조금만 부지런떨면 실속있게 호텔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레스토랑이 붐비지 않는 때를 이용한 식당할인 프로그램을

    중앙일보

    1996.03.29 00:00

  • 호텔롯데 대덕,.佛요리와 축제의 밤' 행사

    호텔롯데 대덕(대전)((042)865-7100)은 「프랑스 요리와 축제의 밤」을 28~29일 연다.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로랑레스토랑에 파견돼 6개월간 조리술을 익힌 주방장이

    중앙일보

    1996.03.22 00:00

  • 일본요리책 "일본요리-기술에서 예술까지"낸 남춘화씨

    『초밥도 쉽게 식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최근 주부들을 위한 요리책 『일본요리-기술에서 예술까지』를 펴낸 일본요리 전문가 남춘화(南春和.44.「남가스시」대표)씨는 일본요리는 흔히

    중앙일보

    1996.03.12 00:00

  • 시험도 안본 수험생 대학합격

    ▒…매사에 꼼꼼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시험도 치지않은 수험생이 대학에 합격하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후쿠시마대는 8일 전날 발표한 주간 경제학부 합격자 2백9

    중앙일보

    1996.03.10 00:00

  • 일식 노미야

    손님을 맞이하는 종업원들의 목소리가 유난히 활기차다.일식집 노미야(野宮)는 젊은 요리사들이 이끌어가는 집이다.한쪽 벽면을따라 설치된 테이블 안쪽으로 주방장 김승오(36)씨등 20,

    중앙일보

    1996.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