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백여만원 편취

    검찰은 26일 김주야씨(중구 회현동1가 119의2)의 고소에 따라 삼창산업대표 김여원씨(53·서울 중구 필동2가120의1)와 제일은행 업무관리부장 지갑쌍씨(50)등 2명을 업무상배

    중앙일보

    1968.11.26 00:00

  • 죄사실 동일성 인정될 때만 예비적 청구 가능

    서울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7일 낮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때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 수 개의 범죄사실을 예비적 또는 택일적으로 청구할 수 있다』는 그동안 내려온 대법원판례와 전국

    중앙일보

    1968.11.07 00:00

  • 5대 대법원장에의 기대

    8일 법관추천회의는 전법무부장관 민복기 변호사를 제5대 대법원장으로 추천했다. 이로 써 대법원장 임명의 첫 단계는 끝났고 국회의 동의와 대통령의 임명만이 남게되었다. 비록 대한변협

    중앙일보

    1968.10.09 00:00

  • 소송3년 황금의 땅|동경의 「조선교육재단」싸움

    동경도의 한복판 번화한신숙역서구에 자리잡고있는…총건평6천4백평의「매머든」신숙 「빌딩」 과 5백여평의 대지를찾기위한 우리나라정부의 법정투쟁은 동경지재에서 지루하게도3년이나 계속되고있

    중앙일보

    1968.09.10 00:00

  • 3억땅사취에제헌의원관련

    【부산】부산지검 정경식검사는 3일밤제헌국회의원최범술씨(63·경남사천군곤명면용산리)와 박동출씨(43·경북고령군쌍림면귀원리 구을사 승려)를 사기혐의로구속했다. 최씨는 불교조계종경남종무

    중앙일보

    1968.09.04 00:00

  • 토지사기 10년 김주현씨의 검은 발자국

    동양신강공업사장 김주현씨(52·일명 춘복·서울회현동1가119의2) 의 억대토지 사기 사건은 지난8일 검찰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이 『사면령에 해당된다』 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한데

    중앙일보

    1968.07.11 00:00

  • 토지사기 억대치부

    국립묘지로 징발된 동작동 5만여평에 대해 환지 수속을 해주겠다고 속여 1억8천여 만원을 사기해 먹은 동양신강공업주식회사 사장 김주현씨(52·사기전과7범 서울시 회현동l가119)가9

    중앙일보

    1968.07.09 00:00

  • 범인은고법직원

    서울지검 수사과는 17일하오 전육본법무감실근무정상일씨 (36·예비역중사)를 사기등 협의로 입건하고공범 이내혁씨를 수배했다. 정씨는 지난2월서울고법민사과에 근무하던 문모씨와 수배중인

    중앙일보

    1968.06.18 00:00

  • 국유지나눠사취

    절주지와 변호사, 무역회사사장등이 짜고 미등기국유지 1만여평을 불법으로각자앞으로 나누어 이전등기해 국가에 6천여만원의손해를 끼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영등포구신

    중앙일보

    1968.05.29 00:00

  • 교제비받은 변호사

    4일 검찰은 소송의뢰인으로부터 간사에게줄 교제비 명목으로 다액의 돈을받아 가로챈혐의로 현직변호사 문모씨를 구속했다고한다. 또 같은날, 서울형사지법은 현직변호사인 최병해피고에게 사문

    중앙일보

    1968.05.06 00:00

  • 변호사 구속기소

    검찰은 4일 소송의뢰인으로부터 판사에게 교제비를 주어야한다고 2백80만원을받아 가로챈 문창인변호사(56·서울중구태평로2가300)를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문변호사는 검찰에 구속된

    중앙일보

    1968.05.04 00:00

  • 다시 국가소유로

    국 공유지 부정불하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8일 대법원에서 국가패소 확정판결이 난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270의1 일대의 수출공업단지 5만 여평(싯가5억)이 44명의 원고들에 의해

    중앙일보

    1968.04.18 00:00

  • 서류위조 땅을 사기

    16일 서울종로경찰서는 6·25 때 토지대장이 불타버린 것을 이용, 토지경작인을 꾀어 토지관계서류를 위조케 하여 남의 땅을 가로챈 금풍개발주식회사사장 전광열(32)과 토지경작인 임

    중앙일보

    1968.02.16 00:00

  • "계약 불이행으로 놓친 이익도 배상"

    대법원은 18일하오 연합부 회의를 열고『매매계약 불이행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할 때는 손해액수 뿐 아니라 계약이 이행되었을 때 생길 이익금까지도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중앙일보

    1967.05.19 00:00

  • "절차 외면 군재 위법"

    법정 항소이유서의 제출기간이 되기도 전에 공판을 열어 판결 선고를 한 해군 고등군법회의의 판결이 법령위반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됐다. 17일 대법원은 사기 및 증뇌물

    중앙일보

    1967.05.17 00:00

  • 상고 등 미룬 세 부정 변호사

    3명의 변호사 독직 사건이 대법원과 법무부에 의해 각각 고발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16일 상오 변호사 윤무선씨를 공문서 변조 혐의로 입건, 17일 검찰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책임규명 불투명 속에|한일호 사고 벌써 한달

    1백여 생명을 앗아간 「한일호」 참사가 있은 지 한 달째― 7일 현재 아직도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채 물 속에 잠긴 원혼을 달랠 길 없다. 특히 「한일호」와 충

    중앙일보

    1967.02.07 00:00

  • 법관이 위헌

    【충무=차두남 기자】판사가 나들이 가고 없을 때 법원의 사무과장이 판사가 미리 서명 날인해 둔 백지 구속영장을 맡아 두었다가 구속영장이 신청되면 사무과장이 심사하여 구속영장을 발부

    중앙일보

    1967.01.31 00:00

  • 2억원대군용지사기|도장속여 매각「브로커」2명구속

    【부산】군부대가 주둔중인 싯가 2억원 상당의 대지3만6천여평이 농지위원회등 각기관의 인장을 위조, 농지로 둔갑되어 모 특정기업체손으로 들어간 사실이 12일 부산 검찰수사에서 밝혀졌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우체국원 등 구속

    속보=「집달리 부경사전」을 수사중인 검찰은 29일밤 영등포우체국환금계장 최창섭(32) 씨를 수뢰혐의로, 서울민사지법 집달리보조원 하춘철씨를 사기 및 증회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하씨

    중앙일보

    1966.08.30 00:00

  • 「2억5천만원 의혹」의 장본인「전중」의 행상|정계·재계에 파문 던진 일본중의원

    권력과 돈이 너무 가까우면 구린내가 나게 마련이다. 지난 5일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을 악용하여 2억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기·공갈한 여당 정치인이 쇠고랑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아내의 채무, 남편에게 청구할 수 있나

    나는 갑이라는 부인한테 채권이 있는데 그녀는 채무를 전혀 이행하려하지 않는다. 갑은 대금업 및 계주 등으로 많은 재산을 축재하여 그의 남편명의로 해 놓았고, 그 속에는 나나 다른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청구권 조상사용 승인 안했다, 거절 안했다로 한·일 간에 또 맞서. 다반사이고 보니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쟁이. 20억대 마약범, 1억 사기하고 난 형제범, 위문 금품 횡령범, 위

    중앙일보

    1966.01.21 00:00

  • 이민길 타고 「사기」탈출|억대 먹은 형제일가… 출국의 전부

    「브라질」 「파라구아이」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

    중앙일보

    1966.01.21 00:00